일본이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사란스크 몰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G조 1차전 콜롬비아를 맞아 전반 3분 만에 PK를 얻었다.
콜롬비아의 카를로스 산체스(CF 몬테레이·사진 오른쪽)가 자신의 진영 골 에이리언 안에서 핸들링 파울을 범했고, 주심을 맡은 세르비아의 다미르 스코미나(가운데)는 바로 레드카드를 선언해 퇴장 명령을 내렸다.
일본은 전반 6분 PK 키커로 나선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해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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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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