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 알리 검사 예정, 파나마전 출전은?

한재현 2018. 6.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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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가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확인된 가운데 파나마와 2차전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알리는 지난 19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튀니지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전반전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알리가 현지시간으로 19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결과에 따라 주말에 열릴 파나마전 출전 여부가 결정 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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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델레 알리가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확인된 가운데 파나마와 2차전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알리는 지난 19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튀니지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전반전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별 다른 이상 없이 후반 35분 루벤 로프터스-치크와 교체 될 때까지 뛰었다.

그러나 알리 허벅지 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알리가 현지시간으로 19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결과에 따라 주말에 열릴 파나마전 출전 여부가 결정 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에 앞서 “알리 상태는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 그가 없더라도 래쉬포드와 로프터스-치크가 있다”라며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알리 부상 상태가 심각하다면, 벨기에와 최종전은 물론 이후 토너먼트에서 운영에 차질이 생긴다. 잉글랜드는 그의 부상이 파나마전 결장에서 멈춰주길 바랄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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