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유타, 오사카 지진 소식에 "저희 고향서 지진, 진심으로 위로"

입력 2018. 6. 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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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NCT의 일본 멤버 유타가 오사카 지진 피해자들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타는 18일 NCT 일본 공식 트위터에 "오늘 저의 고향인 오사카를 진원으로 한 지진이 있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피해가 적길 바람과 동시에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열심히 여러분들을 응원하겠다. 하루 빨리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며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NCT 유타는 오사카 출신으로 NCT127의 멤버 중 하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18일 오전 7시 58분 일본 오사카에는 규모 5.9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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