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해군 마산함, 통영 욕지 해상에서 폭발사고 발생해 해군 1명 중상

신정철 2018. 6. 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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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낮 12시 2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25마일 해상에서 1500t급 해군 마산함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군 대원 1명이 중상을 입고 해군 헬기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산함은 전남 목포시 소재 제3함대 소속이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관계자는 "폭발 지점과 경위 등은 확인 중"이라며 "마산함이 제3함대 소속이라 정확한 사고내용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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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19일 낮 12시 2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25마일 해상에서 1500t급 해군 마산함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군 대원 1명이 중상을 입고 해군 헬기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산함은 전남 목포시 소재 제3함대 소속이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관계자는 "폭발 지점과 경위 등은 확인 중"이라며 "마산함이 제3함대 소속이라 정확한 사고내용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는 3함대사령부와 몇 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안되고 있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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