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남편님 고생이 많다" 신다은♥임성빈, 결혼 2주년 사진 공개

장아름 기자 2018. 6. 19.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다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의 결혼 2주년 사진이 공개됐다.

신다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결혼 2주년. 나랑 산다고 고생이 많다 남편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 속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다은 인스타그램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신다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의 결혼 2주년 사진이 공개됐다.

신다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결혼 2주년. 나랑 산다고 고생이 많다 남편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 속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임성빈은 익살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끈다. 이에 신다은은 "#결혼기념일#공식포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설명을 더했다.

앞서 신다은은 지난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성빈에게 "날씨 좋으니까 웨딩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이후 신다은은 MC 김구라와 서장훈에게 매년 웨딩사진을 찍는다며 "결혼식 복장이 항시 대기돼 있다. 웨딩드레스를 원피스로 리폼했고 슈트도 일상 착용이 가능하다"고 털어놨다.

aluemchang@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