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 크리스 프랫, 아놀드 슈왈제네거 딸과 열애 중[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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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이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과 만나고 있다.
6월 18일(이하 현지시간) 피플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38)은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마리아 슈라이버의 딸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교제 중이다.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작가로 활동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7일 샌드위치, 감자칩 등을 싸들고 미국 할리우드 산타 바바라의 한 공원으로 피크닉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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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크리스 프랫이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과 만나고 있다.
6월 18일(이하 현지시간) 피플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38)은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마리아 슈라이버의 딸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교제 중이다.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작가로 활동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7일 샌드위치, 감자칩 등을 싸들고 미국 할리우드 산타 바바라의 한 공원으로 피크닉을 나갔다. 벤치에 앉아 서로를 보며 편안한 웃음을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고 피플은 전했다.
이는 크리스 프랫이 지난해 8월 할리우드 배우 안나 패리스와 이혼한 후 처음으로 세간에 공개된 데이트다. 9년 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슬하에는 아들 잭(5)이 있다.
피플은 양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최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 주인공 오웬 역을 맡아 활약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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