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신곡 '파블로프의 개' 선공개..이유있는 자신감

김예나 기자 2018. 6. 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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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라비가 신곡 '파블로프의 개'를 선공개하며 새 믹스테잎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9일 유투브 및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라비 세 번째 믹스테잎 수록곡 '파블로프의 개'를 선공개했다.

이번 곡은 라비가 공동 작곡·작사 했으며 Cold bay와 Basick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지난 1월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잎 '너바나(NIRVANA)' 이후 약 5개월 만에 솔로 래퍼로 돌아오는 라비는 세 번째 믹스테잎을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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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 라비가 신곡 '파블로프의 개'를 선공개하며 새 믹스테잎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9일 유투브 및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라비 세 번째 믹스테잎 수록곡 '파블로프의 개'를 선공개했다. 라비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파블로프의 개' 작업 영상을 기습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선공개곡 '파블로프의 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실험의 의미를 담은 곡으로, 당연하게 반복되는 허슬의 삶을 조건 반사에 빗댄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은 라비가 공동 작곡·작사 했으며 Cold bay와 Basick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라비를 필두고 Cold bay와 Basick이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과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를 표현했다.

일부분 셀프 스포로 풀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라비는 '파블로프의 개'를 통해 그루브하면서도 묵직한 비트 위 날렵하게 타고 내리는 강렬한 랩을 선보였다. 더불어 함께한 Cold bay와 Basick의 랩과도 빈틈없이 맞물리며 무게감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지난 1월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잎 '너바나(NIRVANA)' 이후 약 5개월 만에 솔로 래퍼로 돌아오는 라비는 세 번째 믹스테잎을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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