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혁, 웹드 '이채움은 온에어중' 진예솔 동생 '이다움' 역 합류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우혁이 웹드라마 '이채움은 온에어중'에 합류했다.

김우혁의 소속사 마라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우혁이 웹드라마 '이채움은 온에어중'에 주인공 이채움(진예솔)의 동생 '이다움' 역으로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이채움은 온에어중'은 총 8편으로 제작된 '뷰티 디지털' 드라마다. 잘 나가는 뷰티크리에이터인 30대 싱글 여성 이채움(진예솔)의 화려한 일상을 통해 2030 여성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함께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주인공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멜로, 미스터리, 코믹 등 다채로운 색깔로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진예솔이 주인공인 뷰티 크리에이터 '이채움' 역할에, 나혜미가 '이채움'의 친구이자 잡지 편집장인 '정지희' 역을, 국내 최정상급 뷰티 크리에이터인 '씬님'이 드라마에 깜짝 등장하며 연기 도전에 나선다.

배우 김우혁은 연극 '뷰티풀 선데이', '프론티어 트릴로즈'를 통해 자신의 연기력과 매력을 관계자들에게 입증했으며 2016년 주연으로 출연한 KBS '드라마 스페셜-동정 없는 세상'은 '2017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김우혁은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자한병원 레지던트 지웅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한편 웹드라마 '이채움은 온에어중'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플랫폼(@LifetimeKorea)에서 시청할 수 있다. 6월 1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공개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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