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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UFG연습 전면 유예…다른 훈련 유예결정 없어”


입력 2018.06.19 06:12 수정 2018.06.19 06:14        이배운 기자
2015년 국회와 경찰특공대, 소방방재청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 연습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2015년 국회와 경찰특공대, 소방방재청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 연습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오는 8월에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이 유예된다.

국방부는 19일 “한미는 긴밀한 공조를 거쳐 8월에 실시하려고 했던 방어적 성격의 프리덤가디언 군사연습의 모든 계획활동을 유예(suspend)하기로 결정했다”며 “추가적인 조치에 대해서는 한미간 계속 협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어 “후속하는 다른 연습에 대한 결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한미 국방부는 연합방위에 빈틈이 없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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