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8월 UFG 한미연합훈련 유예 결정
김성진 2018. 6. 1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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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오는 8월 예정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한미는 긴밀한 공조를 거쳐 8월에 실시하려고 했던 방어적 성격의 프리덤가디언 군사연습의 모든 계획활동을 유예(suspend)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적인 조치에 대해서는 한미 간 계속 협의할 예정"이라며 "후속하는 다른 연습에 대한 결정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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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조치 협의 예정..후속훈련 결정 아직 없어"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오는 8월 예정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한미는 긴밀한 공조를 거쳐 8월에 실시하려고 했던 방어적 성격의 프리덤가디언 군사연습의 모든 계획활동을 유예(suspend)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적인 조치에 대해서는 한미 간 계속 협의할 예정"이라며 "후속하는 다른 연습에 대한 결정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한미 국방부는 연합방위에 빈틈이 없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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