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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 6. 1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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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Lee Seung-woo, left, nsuccessfully claims a penalty from referee Joel Aguilar from El Salvador during the group F match between Sweden and South Korea at the 2018 soccer World Cup in the Nizhny Novgorod stadium in Nizhny Novgorod, Russia, Monday, June 18, 2018. (AP Photo/Pavel Golov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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