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우, 짧게 깎은 머리 공개 "내일 입대합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2018. 6. 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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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우가 직접 입대 소감을 전했다.

18일 조윤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일 화요일 군대에 입소합니다. 성인 남자라면 당연히 가야하는곳이기에 부끄럽지않게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조윤우의 소속사는 18일 "조윤우가 2018년 6월 1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음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조윤우는 강원도 소재의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자대에 배치돼 군 복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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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윤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배우 조윤우가 직접 입대 소감을 전했다.

18일 조윤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일 화요일 군대에 입소합니다. 성인 남자라면 당연히 가야하는곳이기에 부끄럽지않게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조윤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그는 "그간 20대의 저를 이뻐해주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 멋있고 성숙한 30대의 조윤우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남다른 다짐을 드러냈다.

한편 조윤우의 소속사는 18일 "조윤우가 2018년 6월 1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음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조윤우는 강원도 소재의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자대에 배치돼 군 복무를 이어간다.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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