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서은수 썸 기류에 송지효·홍진영에 이어 서은수까지? '케미신'

2018. 6. 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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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서은수가 '런닝맨'에서 핑크빛 기류를 선보였다.

김종국은 송지효, 홍진영에 이어 서은수까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며 프로 케미신(神)으로 등극했다.

이날 김종국, 서은수, 전소민, 이광수는 한 차를 타고 이동하며 게임을 진행했다.

김종국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서는 홍진영과 송지효 중 한 명을 고르라는 양세찬과 하하의 말에 "굳이 고르라면 홍진영"이라고 답하며 곤란한 웃음을 지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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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서은수 사진=런닝맨 캡처

김종국과 서은수가 ‘런닝맨’에서 핑크빛 기류를 선보였다. 김종국은 송지효, 홍진영에 이어 서은수까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며 프로 케미신(神)으로 등극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평소와 다른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 서은수, 전소민, 이광수는 한 차를 타고 이동하며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김종국은 서은수의 안전벨트 착용을 도와주며 자상함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게임과 관련 없는 사적인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녹화를 이어나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종국은 ‘런닝맨’에서 여러 출연진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그는 송지효와의 완벽 케미로 열애설까지 휩싸인 바 있다. 이어 홍진영과도 묘한 기류를 형성해 응원을 받았다.

김종국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서는 홍진영과 송지효 중 한 명을 고르라는 양세찬과 하하의 말에 “굳이 고르라면 홍진영”이라고 답하며 곤란한 웃음을 지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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