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의류공장서 불..2억5000만원 재산 피해
입력 2018. 6. 18. 07:54
【진천=뉴시스】임장규 기자 = 18일 오전 3시18분께 충북 진천군 문백면 한 의류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개동 170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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