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서 크라이오테라피 센터 성행

입력 2018-06-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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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냉각 사우나 요법으로 알려진 크라이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랭요법’이라고 불리는 냉각사우나 크라이오(사진)는 영하 110도 이하의 급속 냉동 환경에서 신체가 자가 회복 과정을 통해 체내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원리를 활용한다. 국내 크라이오스페이스에 대한 사업설명회와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는 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는 “냉각사우나 크라이오를 통해 염증 완화, 컨디션 상승, 피로회복은 물론이고 지방연소에 있어서도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미주지역은 크라이오테라피 센터가 2000개 이상 운영될 정도로 한냉요법이 헬스케어와 다이어트 시장을 선도하는 첨단 비즈니스 모델로 검증이 끝난 상태”라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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