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명수 투어, 구불구불 롬바드 스트리트 관광 '낭만작렬'

김진아 입력 2018. 6. 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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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샌프란시스코 여행설계자로 나섰다.

이날 박명수는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꽃길로 알려진 롬바드 스트리트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박명수는 꽃길을 본 써니가 눈물을 흘릴 거라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박명수는 여심을 저격할 코스라며 호언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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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명수가 샌프란시스코 여행설계자로 나섰다. 

16일 tvN ‘짠내투어’에선 샌프란시스코 1일차 명수투어가 방송됐다. 

이날 박명수는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꽃길로 알려진 롬바드 스트리트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박명수는 꽃길을 본 써니가 눈물을 흘릴 거라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박명수는 여심을 저격할 코스라며 호언장담했다. 오르막길을 힘들게 올라 롬바드 스트리트에 도착한 멤버들. 꽃들은 많이 진 상황이었지만 구불구불하게 나 있는 낭만적인 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도시전경을 보며 낭만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멤버들을 브런치 맛집으로 안내해 취향저격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짠내투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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