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통가 해상에서 6.1 규모 지진 발생
정혜진 기자 2018. 6. 16. 13:40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2014년에도 강진 발생
2014년에도 강진 발생
[서울경제] 16일 오후 3시 23분(현지시간)께 남태평양 통가 인근 해상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통가 네이아푸에서 470㎞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통가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어 지진 활동이 자주 관측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