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두 아들 엄마 됐다 "오늘(16일) 오전 둘째 출산"

입력 2018. 6. 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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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16일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YTN star에 "가희가 이날 오전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희는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그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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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16일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YTN star에 "가희가 이날 오전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희는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그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가희는 최근 SNS를 통해 “우리 둘째가 곧 세상에 태어날 것 같아요. 아직 노아의 성장 속도도 감당이 안 되는 하루하루인데 둘째까지 태어난다면 어떤 기분일까"라며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2012년까지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배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본부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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