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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북 한낮 25~29도 '맑음'…자외선 주의

등록 2018.06.16 0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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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15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공원에서 시민들이 나무그늘 아래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18.06.15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15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공원에서 시민들이 나무그늘 아래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16일 전북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3~17도, 낮 최고 25~29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가 예상된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나쁨' 단계이고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더위체감지수 '주의', 불쾌지수 '보통', 식중독 '주의', 자외선 '매우 높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 시각은 오전 11시41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59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전북북부 앞바다 풍속은 동-남동 초속 6~9m 파고는 0.5~1m로 일겠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휴일인 17일도 계속해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2~17도, 낮 최고 25~29도가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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