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결혼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연인에서 정식 부부가 된 김국진과 강수지가 행복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방송에서 김국진과 강수지가 등장하자 양세형과 장영란은 축하노래를 부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두 사람이 깔끔한 정장과 아름다운 예복을 입고 찍은 결혼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강수지는 출연진들의 요청에 김국진을 향해 “여보 오늘 녹화 잘합시다”라고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두 사람의 결혼 사진에 누리꾼들은 “두 분 영원히 행복하세요”, “너무 잘 어울려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등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편 강수지와 김국진은 지난달 한 성당에서 혼인서약식을 가졌으며, 가족들의 축하 속에 정식 부부가 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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