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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듀48 프롤로그’ 한일 대표 연습생들, 춤+노래+개인기 ‘넘치는 매력 대방출’

허은경 기자
입력 : 
2018-06-15 2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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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프로듀스48’ 한일 연습생들이 춤과 노래, 개인기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프롤로그’에서는 앞서 시즌2에서 맹활약해 셀럽으로 폭풍성장한 유선호, 정세운, 타카다 겐타와 함께 보컬 트레이너 이석훈이 진행을 맡아 한일 합작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켄타는 “완벽한 실력을 갖춘 한국 아이돌과 달리 일본 아이돌은 팬들과 소통하며 실력을 쌓는 성장형 아이돌”이라고 한일 양국 아이돌을 비교해 설명했다.

'프로듀스48'은 한일 합작 프로젝트로, 한국과 일본의 AKB48의 결합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게다가 플레디스를 이끌며 애프터스쿨, 세븐틴, 뉴이스트들을 탄생시킨 한국의 한성수 사장과 AKB48을 만든 일본의 아키모토 아스시가 양국 프로듀서로 데뷔 앨범에 나섰다.

이후 춤, 노래, 개인기 부문을 나눠 연습생들의 실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개성 넘치는 소녀들의 ‘1분 PR’이 펼쳐졌다. 한국의 김현아와 이시안 연습생은 태권도와 격파로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고, 일본의 코지마 마코는 너구리 인형탈을 쓰고 나와 눈길을 끌며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나카니시 치요리는 얼굴로 사물 흉내를 내며 예능감을 뽐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활동 중인 장규리 역시 개죽이 닮은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던 이가은은 춤에서 단연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춤은 물론 막힘없이 일본어까지 자신감을 뽐내며 일본 프로듀서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프로듀스48’ 단체곡으로 ‘내꺼야’ 뮤직비디오의 첫 센터를 거머쥐었던 일본의 미야와키 사쿠라도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미모를 뽐냈다.

댄스픽에 이어 보컬여친 예약픽이 그려졌다. 첫 등장한 안유진 연습생은 청량한 목소리로 이석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본의 쥬리나 연습생은 11살부터 활동한 경력답게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보이스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SBS '케이팝스타'와 '식스틴'에서 엄청난 댄스실력을 뽐낸 이채연은 첫 미팅 영상 부터 엄청난 댄스실력을 뽐냈다. AKB48 대표하는 댄싱소녀로 나카노 이쿠미가 자신감 넘치는 춤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석훈은 보컬 트레이너답게 귀여운 목소리의 야부키 나코를 비롯해 탄탄한 보컬을 선보인 조유리, 기타와 함께 노래를 한 장규리의 보컬에 감탄하벼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예능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강혜원 연습생은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그대로 따라하며 귀여운 면모를 선보였고, 하세가와 레나는 직접 야구 시구 자세를 해서 이석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이한 신체구조를 자랑한 권은비를 비롯해 밥 먹는 라마와 자다 일어난 라마, 춤추고 노래하는 라마까지 재연하며 거침없이 망가진 연습생도 있어서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프로듀스48'에서 연습생들과 호흡할 트레이너가 공개됐다. 이홍기, 소유가 보컬을, 메이제이리와 최영준, 배윤경이 안무를 맡았고, 래퍼 치타가 랩을 맡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48’ 한일 연습생들이 춤과 노래, 개인기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프롤로그’에서는 앞서 시즌2에서 맹활약해 셀럽으로 폭풍성장한 유선호, 정세운, 타카다 겐타와 함께 보컬 트레이너 이석훈이 진행을 맡아 한일 합작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켄타는 “완벽한 실력을 갖춘 한국 아이돌과 달리 일본 아이돌은 팬들과 소통하며 실력을 쌓는 성장형 아이돌”이라고 한일 양국 아이돌을 비교해 설명했다.

'프로듀스48'은 한일 합작 프로젝트로, 한국과 일본의 AKB48의 결합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게다가 플레디스를 이끌며 애프터스쿨, 세븐틴, 뉴이스트들을 탄생시킨 한국의 한성수 사장과 AKB48을 만든 일본의 아키모토 아스시가 양국 프로듀서로 데뷔 앨범에 나섰다.

이후 춤, 노래, 개인기 부문을 나눠 연습생들의 실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개성 넘치는 소녀들의 ‘1분 PR’이 펼쳐졌다. 한국의 김현아와 이시안 연습생은 태권도와 격파로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고, 일본의 코지마 마코는 너구리 인형탈을 쓰고 나와 눈길을 끌며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나카니시 치요리는 얼굴로 사물 흉내를 내며 예능감을 뽐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활동 중인 장규리 역시 개죽이 닮은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던 이가은은 춤에서 단연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춤은 물론 막힘없이 일본어까지 자신감을 뽐내며 일본 프로듀서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프로듀스48’ 단체곡으로 ‘내꺼야’ 뮤직비디오의 첫 센터를 거머쥐었던 일본의 미야와키 사쿠라도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미모를 뽐냈다.

댄스픽에 이어 보컬여친 예약픽이 그려졌다. 첫 등장한 안유진 연습생은 청량한 목소리로 이석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본의 쥬리나 연습생은 11살부터 활동한 경력답게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보이스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SBS '케이팝스타'와 '식스틴'에서 엄청난 댄스실력을 뽐낸 이채연은 첫 미팅 영상 부터 엄청난 댄스실력을 뽐냈다. AKB48 대표하는 댄싱소녀로 나카노 이쿠미가 자신감 넘치는 춤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석훈은 보컬 트레이너답게 귀여운 목소리의 야부키 나코를 비롯해 탄탄한 보컬을 선보인 조유리, 기타와 함께 노래를 한 장규리의 보컬에 감탄하벼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예능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강혜원 연습생은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그대로 따라하며 귀여운 면모를 선보였고, 하세가와 레나는 직접 야구 시구 자세를 해서 이석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이한 신체구조를 자랑한 권은비를 비롯해 밥 먹는 라마와 자다 일어난 라마, 춤추고 노래하는 라마까지 재연하며 거침없이 망가진 연습생도 있어서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프로듀스48'에서 연습생들과 호흡할 트레이너가 공개됐다. 이홍기, 소유가 보컬을, 메이제이리와 최영준, 배윤경이 안무를 맡았고, 래퍼 치타가 랩을 맡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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