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우루과이] 수아레스-카바니 투톱 출격... 살라는 벤치
입력 : 2018.06.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떠오르는 골잡이 모하메드 살라(이집트)가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집트와 우루과이는 15일 오후 9시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A조 1차전을 가진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살라는 벤치에 앉는다. 이집트는 모센, 트레제게, 엘사이드, 와르다가 공격을 꾸린다. 하메드, 엘 네니, 샤피, 가브르, 헤가지, 파티, 엘 셰나위(GK)가 나선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카바니가 투톱, 아라스카에타가 뒤를 받친다. 난데스, 베치노, 벤탄쿠르, 카세레스, 고딘, 히메네즈, 바렐라, 무슬레라(GK)가 출격한다.

한편, A조 첫 경기이자 개막전에서 개최국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대파하고 상쾌한 출발을 했다.




사진=이집트축구협회, 우루과이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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