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오늘 티켓 오픈

더스타 하나영 기자 2018. 6. 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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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콘서트 / 사진: FNC 제공


엔플라잉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7월 7일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SUMMER FEELING'을 개최한다.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 발매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엔플라잉은 'HOW ARE YOU?(잘 지내니)'라는 인사에 답할 수 있는 여러 감정을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데뷔 전부터 수많은 길거리 공연과 라이브 클럽 무대에 서며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엔플라잉은 첫 단독콘서트를 통해 그간 쌓아 온 음악적 기량을 발산할 예정이다.

엔플라잉은 지난 달 발표한 곡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곡은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쓸쓸한 메시지를 담은 얼터너티브 록으로, 엔플라잉은 무대에서 이별 후의 감정을 트렌디하게 풀어내며 서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180도 달라진 음악색에 대한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번 앨범은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을 포함해 총 10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 톱5에 오르며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 단독 콘서트 'SUMMER FEELING'은 15일 오후 8시부터 티켓예매사이트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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