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박효주와 호흡? 친구 같아 재미있게 촬영"

안하나 2018. 6. 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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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철이 '더 펜션'에서 박효주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는 윤창모 감독, 류장하 감독, 양종현 감독, 정허덕재 감독을 비롯해 조재윤, 조한철, 박효주, 이영진, 김태훈, 신소율, 이이경, 황선희가 참석했다.

이날 조한철은 박효주와 극 중 에피스드 첫 번째를 담당했다.

이어 "박효주가 여배우 같지 않은 여배우라 정말 편하게 촬영했다"며 "친구 같은 여배우라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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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조한철이 ‘더 펜션’에서 박효주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더 펜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윤창모 감독, 류장하 감독, 양종현 감독, 정허덕재 감독을 비롯해 조재윤, 조한철, 박효주, 이영진, 김태훈, 신소율, 이이경, 황선희가 참석했다.

이날 조한철은 박효주와 극 중 에피스드 첫 번째를 담당했다.

더 펜션 조한철 박효주 사진=천정환 기자
그는 “극 중 박효주의 남편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효주가 여배우 같지 않은 여배우라 정말 편하게 촬영했다”며 “친구 같은 여배우라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더 펜션’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을 갖고 있는 펜션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진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21일 개봉.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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