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가은 결혼 축하 "안쓰럽고 예쁜 동생, 행복해"

손효정 2018. 6. 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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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지율 오는 23일 결혼하는 가은(조가은)을 축하했다.

지율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고 떠올리면 행복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한 너무너무 예쁜 멤버이자 동생인 가은이가 평생의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늘 배려심 깊고 웃음이 많았던 가은이. 평생의 단짝과 함께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하고 웃는날로 매일매일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20대를 기쁨으로 찰 수 있게 함께해준 #가은아사랑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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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달샤벳 지율 오는 23일 결혼하는 가은(조가은)을 축하했다.

지율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고 떠올리면 행복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한 너무너무 예쁜 멤버이자 동생인 가은이가 평생의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늘 배려심 깊고 웃음이 많았던 가은이. 평생의 단짝과 함께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하고 웃는날로 매일매일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20대를 기쁨으로 찰 수 있게 함께해준 #가은아사랑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가은의 웨딩 화보 촬영 때 찍은 사진들도 공개했다. 가은과 지율은 흰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이날 찍은 영상에서 가은은 "시집 가요. 시집 갑니다"고 직접 말하기도. 달샤벳 멤버들은 "언니들을 두고 먼저, 상도덕도 없이"고 받아치며 막역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섹시한 콘셉트의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가은은 오는 23일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전날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가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소식 접하고 미리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축하해주신 만큼 정말 행복하고 예쁘게 결혼생활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은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달샤벳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는 예비 신랑과 의류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지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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