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양계장 화재..1만5000마리 폐사

이정민 기자 2018. 6. 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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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2시49분께 전북 김제시 백학동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1만5000여 마리가 폐사, 1억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18.06.15/뉴스1 © News1

(김제=뉴스1) 이정민 기자 = 15일 오전 2시49분께 전북 김제시 백학동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계사 1개 동(800㎡)이 불에 타고 육계 1만50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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