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축구 축제’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입력 2018.06.15 (00:10) 수정 2018.06.1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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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축구 축제인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4일 짧지만, 인상적인 개막식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습니다.

한국시각으로 14일 밤 11시 30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개최국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에 앞서 월드컵 개막식이 펼쳐졌습니다.

영국의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와 러시아 출신의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폴리나가 호흡을 맞춰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펼쳤습니다. 브라질의 축구 영웅 호나우두도 러시아 어린이와 함께 등장해 공인구인 텔스타 시축에 참여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은 1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니즈니노브고로드, 소치 등 러시아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32개국이 참가해 결승전까지 64경기가 치러집니다.

F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오는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이어 24일 멕시코(로스토프나도누), 27일 독일(카잔)을 상대로 역대 세 번째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KBS는 2TV를 통해 이영표, 이근호 위원의 해설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중계 방송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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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5 00:10:25
    • 수정2018-06-15 07:09:02
    축구
지구촌 축구 축제인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4일 짧지만, 인상적인 개막식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습니다.

한국시각으로 14일 밤 11시 30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개최국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에 앞서 월드컵 개막식이 펼쳐졌습니다.

영국의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와 러시아 출신의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폴리나가 호흡을 맞춰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펼쳤습니다. 브라질의 축구 영웅 호나우두도 러시아 어린이와 함께 등장해 공인구인 텔스타 시축에 참여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은 1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니즈니노브고로드, 소치 등 러시아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32개국이 참가해 결승전까지 64경기가 치러집니다.

F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오는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이어 24일 멕시코(로스토프나도누), 27일 독일(카잔)을 상대로 역대 세 번째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KBS는 2TV를 통해 이영표, 이근호 위원의 해설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중계 방송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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