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주 실업수당 21만8천 건..4천 건 감소

입력 2018. 6. 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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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4천 건 줄어든 21만8천 건을 기록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22만5천 건)보다 적은 수준이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22만5천500건에서 22만4천250건으로 줄었다.

미국 노동시장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 4월 셋째 주에 20만9천 건으로 4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최근 탄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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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4천 건 줄어든 21만8천 건을 기록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22만5천 건)보다 적은 수준이다.

실업수당 청구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이 늘었다는 의미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22만5천500건에서 22만4천250건으로 줄었다.

미국 노동시장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 4월 셋째 주에 20만9천 건으로 4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최근 탄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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