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5월 소매판매 0.8%↑..6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

입력 2018.06.14. 21:56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석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 상무부는 5월 소매업체 매출이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경제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매판매가 탄탄한 흐름으로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소매판매를 당초 0.3%에서 0.4% 증가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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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석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 상무부는 5월 소매업체 매출이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0.4%)의 두 배 수준이자 작년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최대폭의 증가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9% 증가했다.

미국 경제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매판매가 탄탄한 흐름으로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소매판매를 당초 0.3%에서 0.4% 증가로 수정했다.

소매판매는 올해 들어 1~2월 감소세를 기록하다, 3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소매 지출은 미국 경제활동의 약 70%를 차지한다.

lkw77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