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중식 수타면, 철판 코스 요리 맛집이 화제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대결맞수'에서는 중식 수타면과 철판 코스 요리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2TV 생생정보' 제작진은 17년 경력의 중식 수타면 고수를 찾았다. 해당 고수는 직접 만든 수타면을 수타 쟁반 짜장과 해물짬뽕 등에 사용해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식 수타면 고수는 1mm 굵기의 면발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자였다. 중식 수타면 고수가 만든 면발은 바늘 귀에도 들어갈 정도로 가늘어 눈길을 글었다.

이후 '2TV 생생정보' 제작진이 찾은 고수는 철판 코스 요리 고수였다. 철판 위에서 고수의 기술이 빛을 발휘하는 건 소고기 안심을 구울 때였다. 도수가 높은 술에 손을 담근 뒤, 고수는 고기 위에 불을 붙였다.

손님들은 철판 코스 요리 고수의 쇼를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철판 코스 요리 고수는 "이불 위에서도 연습을 했다. 어머니가 독하다고 할 정도였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