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박주미 교수(치과보철과)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박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박 교수는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국민구강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박주미 교수는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과장과 학생부원장, 치과병원 치과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치과보철학회 이사와 전북대학교 학생·취업지원처장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민보건향상 및 의학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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