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결국 눈물, 직접 올린 '눈물짤' 낙선 심정은? "새로운 기회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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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회의원 후보가 6.13 지방선거 개표가 끝난 뒤, 눈물을 흘렸다.
후보 배현진은 서울 송파을 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이 확정되자 눈물을 보였다.
오늘 14일 새벽 2시 30분 발표된 개표 현황에 따르면 배현진은 31.2%의 표를 얻으며 낙선했으며 그는 선거사무소에 모습을 드러내 캠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배현진은 "매일 아침 주민들께 '좋은 하루 보내시라'고 인사를 드렸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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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배현진 국회의원 후보가 6.13 지방선거 개표가 끝난 뒤, 눈물을 흘렸다.
후보 배현진은 서울 송파을 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이 확정되자 눈물을 보였다.
오늘 14일 새벽 2시 30분 발표된 개표 현황에 따르면 배현진은 31.2%의 표를 얻으며 낙선했으며 그는 선거사무소에 모습을 드러내 캠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경험은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울먹였다.
한편,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유세 도중 눈물을 흘리는 자신의 ‘눈물 사진’ 3장과 함께 짤막한 글을 작성했다.
배현진은 “매일 아침 주민들께 ‘좋은 하루 보내시라’고 인사를 드렸습니다”라고 말했다.
“출근하는 길, 학교에 가는 길, 분주히 걸음을 재촉하면서도 제가 건네는 인사를 마다하지 않고 맞아주신 우리 송파 주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며 “송파주민들께 그 감사를 꼭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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