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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음료 비락식혜·수정과, 100원 오른다

배윤경 기자
입력 : 
2018-06-14 09:31:45
수정 : 
2018-06-14 17: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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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한국야구르트]
팔도는 다음달 1일부터 전통 음료 비락식혜와 비락수정과 캔 제품(238ml)을 기존 900원에서 1000원으로 가격을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12년 11월 이후 5년 8개월만이다.

팔도 관계자는 "지난 몇 년 동안 물가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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