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승부욕, 남다른 이유 있었다? "원래 꿈은 축구선수"

2018. 6. 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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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승부욕 소식이 전해졌다.

민호 승부욕에 남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

최근 민호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승부욕에 대해 언급했다.

민호는 "옆에서 누가 나를 자극하면 승부욕이 생긴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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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승부욕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민호 승부욕 소식이 전해졌다. 민호 승부욕에 남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

최근 민호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승부욕에 대해 언급했다.

민호는 “옆에서 누가 나를 자극하면 승부욕이 생긴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과거 민호의 굴욕 영상을 언급, 그를 자극해 굴욕랩을 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민호는 한 방송을 통해 축구선수가 원래 꿈이었음을 밝혔다.

과거 민호의 부친이자 축구 감독 최윤겸 감독은 한 방송에서 “민호가 어릴 때부터 축구를 워낙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것을 말리느라 혼났다”는 일화를 언론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운동을 좋아해서 승부욕이 좋구나” “남다른 승부욕,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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