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마이클 루커 첫 내한 확정..코믹콘 서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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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2> <워킹데드> 의 마이클 루커가 코믹콘 서울 2018의 참여, 첫 한국방문을 확정하였다.
2018년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코믹콘 서울 2018에 참여하는 마이클 루커는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 의 개봉이후 개성있는 캐릭터 '욘두'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에즈라밀러와 마이클 루커 모두 한국의 첫 내한이면서 평소 팬들에 대한 사랑이 큰 배우들로 알려져 코믹콘 서울 2018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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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2> <워킹데드>의 마이클 루커가 코믹콘 서울 2018의 참여, 첫 한국방문을 확정하였다.
2018년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코믹콘 서울 2018에 참여하는 마이클 루커는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의 개봉이후 개성있는 캐릭터 ‘욘두’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개봉되었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서는 작품 전체의 정서를 완성하는 주요한 캐릭터로 자리잡으며 작품의 인기에 큰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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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코믹콘 서울 2018은 에즈라밀러에 이어 마이클 루커의 참여를 확정지으며 코믹콘 서울2018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즈라밀러와 마이클 루커 모두 한국의 첫 내한이면서 평소 팬들에 대한 사랑이 큰 배우들로 알려져 코믹콘 서울 2018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엔터테인먼트 게스트 외에도 세계적인 코믹 작가인 그렉 팍(Greg Pak)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패널 세션들이 준비중이며 코리아 코스플레이 챔피온십의 심사를 위해 세계적인 스타 코스플레이어 게샤(Gesha)의 참여도 확정되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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