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평화공세 쓰나미 못 이겨..야권발 개편 필요"

손학규 2018. 6. 14. 01: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 광역자치단체장과 재보궐선거에서 한 명의 당선자도 내지 못할 것으로 나온 바른미래당도 침통한 표정인데요.

선거를 지휘한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야권 발 정계 개편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손학규 / 바른미래당 상임선대위원장 : 평화공세의 쓰나미를 이겨낼 힘이 없었던 거죠. 촛불 혁명이라고 하는 거대한 흐름에 아직은 우리가 맞서서 이길 힘이 부족했다. 자유한국당의 길은 아니다…. 맹목적인 보수, 극우 보수, 반공 보수의 길은 아니다…. 야당이 근본적인 재편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에요.]

▶[LIVE] 2018 지방선거 뉴스특보 ▶오늘 나의 운세는?

[YTN 화제의 뉴스]
민경욱 "'파란 모자' 유재석, 북으로 가길" 비난월성 원전 냉각재 누출로 직원 29명 피폭창고 상자에 방치됐던 꽃병, 205억 원에 '낙찰'태국에서 음주 운전하면 '영안실'에서 봉사활동트럼프, 노르웨이에서 노벨상 후보로 추천돼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