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출구조사 시청률..승자는 'SBS'

강경래 2018. 6. 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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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구조사 개표방송 승자는 SBS였다.

13일 시청률 조사업체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6시 59분까지 방송된 '2018 제7회 지방선거' 개표방송 실시간 시청률 합계는 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 총 26.85%로 집계됐다.

이 중 시청률은 SBS가 7.55%로 1위에 올랐다.

이어 KBS 1TV가 6.39%로 2위, MBC가 5.12%로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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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지방선거 출구조사 개표방송 승자는 SBS였다.

13일 시청률 조사업체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6시 59분까지 방송된 ‘2018 제7회 지방선거’ 개표방송 실시간 시청률 합계는 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 총 26.85%로 집계됐다.

이 중 시청률은 SBS가 7.55%로 1위에 올랐다. 이어 KBS 1TV가 6.39%로 2위, MBC가 5.12%로 3위였다. 종합편성채널에서는 JTBC가 3.51%, MBN이 1.35%, 채널A가 0.88%, TV조선이 0.68%였다. 보도채널 YTN은 0.88%로 체면을 구겼다. 연합뉴스TV는 0.49%로 전체 꼴찌였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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