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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뚜두뚜두’X‘포에버영’ 첫 무대는 ‘쇼 음악중심’

입력 2018.06.13 15:14수정 2018.06.13 15:14
블랙핑크, ‘뚜두뚜두’X‘포에버영’ 첫 무대는 ‘쇼 음악중심’


걸그룹 블랙핑크의 컴백 첫 무대는 '쇼 음악중심'이다.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16일 생방송되는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더블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와 '포에버 영(FOREVER YOUNG)'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특히 테디가 프로듀싱한 ‘포에버 영’은 앞서 특별 제작된 로제와 지수의 무빙 포스터에서 살짝 공개된 15초 가량의 멜로디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뚜두뚜두’에 이어 더블 타이틀곡으로 결정돼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의 '스퀘어 업'은 15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싸워 보자’ ‘붙어 보자’라는 뜻으로 ‘당당하게 맞서다’라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뚜두뚜두’와 ‘포에버 영’을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