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간식 먹다 기도 막힌 초등생 결국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과 후 수업 시간에 간식을 먹다 기도가 막혀 치료를 받던 초등생이 결국 숨졌다.
13일 충남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지역 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숨졌다.
A양은 전날 오후 3시 39분께 학교 교실에서 방과 후 수업 시간의 간식으로 나온 어묵을 먹다 기도가 막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방과 후 담당 교사 등 학교 관계자들을 불러 응급조치가 적절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방과 후 수업 시간에 간식을 먹다 기도가 막혀 치료를 받던 초등생이 결국 숨졌다.
13일 충남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지역 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숨졌다.
A양은 전날 오후 3시 39분께 학교 교실에서 방과 후 수업 시간의 간식으로 나온 어묵을 먹다 기도가 막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방과 후 담당 교사 등 학교 관계자들을 불러 응급조치가 적절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soyun@yna.co.kr
- ☞ 81세 회장님이 직원 투표율 95% 만든 비법은?
- ☞ 트럼프, 북미회담 귀국길에 배우 로버트 드니로 비난 왜?
- ☞ 김정은, 아버지를 폭군이라 비난한 볼턴과 웃으며 악수
- ☞ "피부질환 건선 약을 먹었는데 코콜이가 나았습니다"
- ☞ '여배우 역고소' 김기덕 "그렇게 살지 않았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水 기운이니 S대 지원해봐"…수시철 '일타법사'는 호황 | 연합뉴스
- SNS로 만난 미성년자 꼬드겨 성관계 한 경찰관 파면 | 연합뉴스
- "빗나간 건데…" 연인과 누워 있던 여성에 컵 던진 60대 처벌 | 연합뉴스
- 구독자 144만명 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서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원정경기 맞아?…미국서 압도적 '대∼한민국' 응원받은 홍명보호 | 연합뉴스
- 톰 행크스 공로상 준다더니…미 육사 시상식 돌연 취소 | 연합뉴스
- "멸공" 댓글 경찰관에 '정직' 중징계…적절성 두곤 갑론을박 | 연합뉴스
- 장동혁 "한동훈, 저를 최악이라고 해…어떻게 함께 정치하겠나" | 연합뉴스
- "본사가 닭 공급 안해 매출손해"…교촌치킨·가맹점 갈등 격화 | 연합뉴스
- 분당 공원 공영화장실서 여성 1명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