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노렸던 러시아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글로빈(22, CSKA 모스크바)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6개월 동안 공 들였던 글로빈 영입에 가까워졌다. CSKA와 협상이 점점 전진 됐다”라고 보도했다.
글로빈은 올 시즌 43경기 출전 7골 7도움을 기록했고, 유로파리그에서 5경기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주 포지션이 중앙 미드필더 이지만, 측면도 가능하다. 공수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라 전술적 활용폭도 넓은 타입이다.
이로 인해 유벤투스뿐 만 아니라 맨유, 첼시, 아스널, AS모나코가 그를 노렸다. 그러나 오랫동안 공 들인 유벤투스가 좀 더 근접해갔다.
글로빈은 이번 러시아 대표팀에 뽑혀 사우디 아라비아와 월드컵 개막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6개월 동안 공 들였던 글로빈 영입에 가까워졌다. CSKA와 협상이 점점 전진 됐다”라고 보도했다.
글로빈은 올 시즌 43경기 출전 7골 7도움을 기록했고, 유로파리그에서 5경기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주 포지션이 중앙 미드필더 이지만, 측면도 가능하다. 공수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라 전술적 활용폭도 넓은 타입이다.
이로 인해 유벤투스뿐 만 아니라 맨유, 첼시, 아스널, AS모나코가 그를 노렸다. 그러나 오랫동안 공 들인 유벤투스가 좀 더 근접해갔다.
글로빈은 이번 러시아 대표팀에 뽑혀 사우디 아라비아와 월드컵 개막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