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SNS서 근육 자랑질..다이어트 성공→몸짱 등극

2018. 6. 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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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32)가 12일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알렸다.

스윙스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체중 50%를 근육으로 만드려는 목표에 거의 다 왔다. 근육량 40k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윙스는 상의를 탈의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앞서 스윙스는 틈틈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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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스윙스 소셜미디어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32)가 12일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알렸다.

스윙스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체중 50%를 근육으로 만드려는 목표에 거의 다 왔다. 근육량 40k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윙스는 상의를 탈의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그의 팔뚝 근육과 탄탄한 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진짜 멋있다. 끝까지 파이팅하세요!”(ho****), “존경한다. 진짜 완벽한 남자가 되어가고 있다”(do****),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or****)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스윙스는 틈틈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지난 3월부턴 눈에 띄게 살이 빠져 누리꾼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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