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열기 못지않은 어린이 단장 선거읽음

고희진 기자

EBS1 ‘초이슈’

EBS 1TV <초이슈>에서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맞아 ‘선택 2018, 회장의 조건’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을 이끌 단장을 뽑아본다. 학창 시절 반장을 놓친 적 없다는 가수 레이디 제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진행자 조우종도 ‘인기 많은 반장’이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레이디 제인과 초등학교 시절을 추억한다.

단장 선거에 나선 이들은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 심현서, 송승환군과 조이현양이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 초통령 키즈 크리에이터 마이린,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해 단장 선거에 나온 이들의 자격을 검증한다.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후보들의 공약을 하나하나 분석한 뒤,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세 명의 후보들은 각자 자신이 왜 단장이 되어야 하는지를 역설한다. 세 후보가 펼치는 토론은 실제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토론과 다를 바 없는 열기를 보여준다. 누구보다 공정하게 치러진 ‘초이슈 단장 선거’ 결과는 어떻게 마무리됐을까. 치열한 접전 끝에 단 한 표 차이로 단장에 선정된 멤버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은 13일 오후 7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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