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주 300명의 북한 인사들을 제재할 예정이었지만 이러한 제재가 북한에 대한 실례가 될 것이기 때문에 중단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