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인천 케이터링센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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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케이터링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케이터링센터는 이스타항공의 기내 면세품, 기내 서비스물품 등을 보관,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곳으로 최근 신규취항 노선 확대와 증가하는 기내서비스 수요에 대비해 시설 확장을 결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이전한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 내에 위치한 이스타항공 케이터링센터는 총 500평(약 1650㎡) 규모로 제품의 관리와 보관이 용이하도록 창고 규모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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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는 노선과 기내서비스에 맞춘 시설 확장과 근무환경 개선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이스타항공이 케이터링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케이터링센터는 이스타항공의 기내 면세품, 기내 서비스물품 등을 보관,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곳으로 최근 신규취항 노선 확대와 증가하는 기내서비스 수요에 대비해 시설 확장을 결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이전한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 내에 위치한 이스타항공 케이터링센터는 총 500평(약 1650㎡) 규모로 제품의 관리와 보관이 용이하도록 창고 규모를 늘렸다.
기내반입물품을 관리하는 곳인 만큼 출입통제 시스템, 적외선 감지기 등 보안설비를 대폭 강화했다고 이스타항공 측은 설명했다.
또 직원휴게실, 락카룸, 교육장 등을 신설해 케이터링팀의 근무환경도 개선했다. 이스타항공의 케이터링 서비스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외부용역이 아닌 자체 정규직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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