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육류수출협회, '아메리칸 버거위크' 개최..수제버거 20%까지 할인판매

최기성 2018. 6. 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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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미국육류수출협회]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 동안 아메리칸 수제 버거 레스토랑 9곳과 함께 '2018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수제버거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햄버거=정크푸드'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참여 레스토랑은 더페이머스버거, 릿잇타미, 바스버거, 버거피플, 번패티번, 삐삣버거, 아이엠어버거, 포마이도터, 혜화동버거로 총 22개 지점이 참여한다. 해당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행사 메뉴를 최대 20% 할인된 금액에 맛볼 수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맛집 애플리케이션 망고플레이트 및 다이닝코드와 수제버거 식사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 100명은 2인 식사권을 제공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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