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이젠 그냥 '돼지' 아닌 '근육 돼지'.. 옛날엔 어땠길래?

송태화 2018. 6. 12.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스윙스가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스윙스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몸무게의 50%를 근육으로 만들려는 내 목표에 거의 다 왔다. 근육량 40㎏ 하하. 돼지라고 놀려봐 꿀꿀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예전의 통통했던 몸매가 아닌 근육질의 탄탄한 팔과 홀쭉해진 배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올해 초 인스타그램에 샐러드 사진을 게재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스윙스가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스윙스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몸무게의 50%를 근육으로 만들려는 내 목표에 거의 다 왔다. 근육량 40㎏ 하하. 돼지라고 놀려봐 꿀꿀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윙스는 윗옷을 벗고 거울 속 자신을 찍는 모습이었다. 예전의 통통했던 몸매가 아닌 근육질의 탄탄한 팔과 홀쭉해진 배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탄탄해진 복근 역시 눈길을 끈다.

사진 = 과거 엠넷 쇼미더머니2 출연 당시 스윙스

스윙스는 올해 초 인스타그램에 샐러드 사진을 게재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3개월 후 날씬해진 몸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스윙스가 수장으로 이끌고 있는 저스트 뮤직 소속 아티스트 씨잼,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달 29일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했고, 바스코 등 6명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두 사람은 모두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했다.

송태화 객원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