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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시세 조종 혐의?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 주가↓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네이처셀 라정찬 대표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2일 한 매체(머니투데이)는 검찰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 네이처셀의 주가조작 정황 등을 포착하고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검찰이 라정찬 대표 등이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시세를 조종한 혐의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알려진 네이처셀의 주가가 하한가로 떨어졌다.

오늘 12일 12시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네이처셀의 주가는 전날보다 30% 떨어진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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