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라고 놀려봐"..스윙스, 다이어트 후 근육량 40kg의 자신감

백민경 2018. 6. 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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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근육질 몸매가 됐다.

스윙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의 50%를 근육으로 만들려는 내 목표에 거의 다 왔다. 근육량 40kg 하하. 돼지라고 놀려봐 꿀꿀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윙스는 상의 탈의를 하고 거울 속 자신을 찍는 모습이다.

예전의 통통했던 몸매는 사라지고, 탄탄한 팔 근육과 홀쭉해진 배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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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사진|스윙스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래퍼 스윙스가 근육질 몸매가 됐다.

스윙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의 50%를 근육으로 만들려는 내 목표에 거의 다 왔다. 근육량 40kg 하하. 돼지라고 놀려봐 꿀꿀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윙스는 상의 탈의를 하고 거울 속 자신을 찍는 모습이다. 예전의 통통했던 몸매는 사라지고, 탄탄한 팔 근육과 홀쭉해진 배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와 나 빼고 살 다 빠져”, “그래도 난 예전이 그립다”, “얼굴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저스트뮤직은 최근 소속가수 씨잼과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 및 코카인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bmk22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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