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모녀 '우월한 기럭지' SNS로 일상 공개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2018. 6. 12. 10:00
배우 겸 모델 변정수가 딸과 함께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장의 사진과 함께 “이쁜이 보고싶었져 #나름커플룩#미니미#형광티에쪼리#발이나랑같아질각#나보다더길어질각#얼마나길어질꺼니#ipanama 니꺼신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호텔 로비에서 둘째 딸 유정원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거나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정원은 훌쩍 큰 키와 엄마를 닮은 모델 뺨치는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월한 비율과 스타일을 자랑하는 모녀답게 네온 컬러 티셔츠와 플립플랍으로 완성한 스타일링에도 이목이 쏠렸다.
변정수 모녀가 착용한 슈즈는 브라질 플립플랍 브랜드 이파네마위드스탁(IPANEMA WITH STARCK)라인 제품이다.
변정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델하려고 태어난 것 같아요 대박”,”정말 멋진 모녀”,”언니쪼리 어디꺼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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