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이 이용한 차량 뭐길래?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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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이 오늘(12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용차인 '비스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전용차는 '캐딜락 원' 또는 '비스트(짐승이란 뜻)'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은 쇠, 알루미늄, 티타늄 그리고 세라믹 소재로 만들어져 수류탄을 비롯한 각종 폭발물에도 견디고, 하부 또한 폭발에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져 '비스트(짐승)'란 별명을 가지게 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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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이 오늘(12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용차인 '비스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전용차는 '캐딜락 원' 또는 '비스트(짐승이란 뜻)'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용하는 차량은 1세대 비스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스트는 뛰어난 성능으로 인해 '움직이는 요새'로도 불립니다.
차량은 쇠, 알루미늄, 티타늄 그리고 세라믹 소재로 만들어져 수류탄을 비롯한 각종 폭발물에도 견디고, 하부 또한 폭발에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져 '비스트(짐승)'란 별명을 가지게 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차는 '특수방탄차량'인 벤츠를 이용하여 북비정상회담에 참석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2015년 독일에서 사들인 벤츠의 '마이바흐 S600 풀만 가드'를 이용했습니다. 이번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김 위원장은 별도 수송기를 통해 이 전용 방탄차를 옮겨온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화제가 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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